안녕하세요 낭만배스입니다.
오늘 두 번째 소개해드릴 포인트는
경남 창녕 상길저수지 입니다.
첫 번째 포인트인 임해진 삼거리에서 노피시를 하고 작전 변경.
일단 배스 입질 감각부터 찾자, 손맛부터 보자는 작전으로
근처 저수지를 찾았습니다.
포인트 정보
주차: ★★★
워킹: ★★★(5월31일 기준)
물색: 맑음
조항: ★★★★★
배스 사이즈: ★
최 상류 풍경입니다.
주차한 곳에서 2~3분 거리에 있으며
진입이 편리하고 발판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제방 쪽 풍경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얌전한 저수지 같지만
바닥 지형은 아주 험하고 불규칙적인 지형이었습니다.
바닥은 모래, 마사토로 이루어져 있고,
지형은 얕은 구간에서 급 경사로 깊어지는
지형이었습니다.
저수지 사이드에는 수몰나무, 나무 등으로
약간의 커버 지형도 형성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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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집중해보겠습니다.
나와라~~~
얼른 나와라~~~
역시 필승의 네꼬리그
만족스러운 사이즈는 아니지만
사이즈에 비해 힘이좋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끔 괜찮은 사이즈의 배스도 나왔습니다.
(여기서 이정도면 4짜급!!)
여자친구도 손맛 보겠다고 옆에서 완전 집중하고있네요.
(지금은 나보다 배스낚시에 더 빠져있는 여자)
여자친구도 한수했습니다.
작은 배스들이지만 힘이 좋아
스피닝 ml 로드로 즐겁게 낚고 있네요.
친구도 많이 잡았는데 친구 사진은 없네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가 사진을 안 찍더군요.
셋이서 정말 지겹게 짜치 타작하고
시원하게 손맛 봤으니 이제 사이즈 나오는 포인트로
이동을 결정하고 상길저수지에서 철수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아니겠습니까?
오늘 처음으로 낚시 후 라면 먹방을 시도했습니다.
맛도 좋고 시간도 단축하고 추억도 쌓고
일석 삼조의 라면 이였습니다.
경남 창녕 상길저수지를 떠나며
상길저수지는 초보자가 낚시 입문자, 입문 계획자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초보자도 10마리는 쉽게 잡는 포인트)
처음 방문한 상길저수지는 참으로 맑고 깨끗한 포인트였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낚시를 즐기고 계셧지만
쓰레기도 보이지 않았고 잘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좋은 곳은 계속해서 잘 보존하고 지켜야겠죠??)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도 쌓고
스트레스도 풀고 레저도 즐기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여러분도 좋은곳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깨끗하게 이용하셔야해융~)
이상 경남 창녕 상길저수지 배스낚시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안전한 낚시하시고, 런커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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