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낚시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충주 탐금호)강추!!!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오늘은 털보낚시컵 아마추어 배스낚시대회 참가
후기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회입니다.
얼마나 설레였은지 밤잠을 설칠정도였습니다.

이번대회는 LFA 프로대회와 털보낚시컵 아마추어 대회가 동시에 개체되어 프로시상식 후 아마추어 시상식을 실시하였습니다.

드디어 대회 시작!!
계측은 2마리합산 최고무개 이며 총50위까지
순위를 선발하였습니다.

포인트이동 방식은 50명씩 이동했으며 50명 선발기준은 대회등록순으로 분배된 번호로 1-50번,
51-100번 이런 방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저번에 참여한 울산대회와는 완전히 다른 통제였습니다. 대회운영 스텝분들께서 완벽하게 통제해주셨고
선수들도 통제에 잘따라주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울산대회는 개판.....)

탐금호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공원과 자전거도로의 활발한 이용으로 멋진 풍경은 물론이고 아주 깨끗하게 잘 운영되고있었습니다.

탐금호 탐색은 쉽지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바닥은 뻘이였고, 조금있는 커버는 멀리있고
롱캐스팅을해서 커버에 넣어도 반응은 1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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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꽝!!! 노피쉬라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작은 배스라도 잡아놓고 시작했어야했는데 작전실패였습니다.

모든 대회가 끝나고 LFA프로 시상식이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프로님들도 처음 보고 프로 시상식 직관도 처음이라 기대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보트를 타고 등장하여 프로를 소개하고 물칸에서 펄떡이는 배스를 꺼내어 자랑하는 문화에 너무나 새롭고 가슴뜨거워졌습니다.
(배스낚시인으로 자랑스럽다는 느낌?ㅎㅎ)

프로와 아마추어가 하나되어 서로 환호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순위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신 LFA 10명의 프로분들
날씨도 더운데 고생많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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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시상식이 끝났으니 이제 우리의 시간입니다.

배스는 못잡았지만 괜찮습니다.
우리에겐 행운상이있잖아요.

1-50위까지 시상식이 끝나고 끝날줄 모르는 행운상추첨

한명도 빠짐없이 상품을 챙겨주려는 털보낚시
참가한 모든 사람이 웃고 즐기길 원하는 털보낚시
최고의 대회를 만들려는 털보낚시
계속해서 이런 대회 부탁해요.

대회를 마치여
날씨도 덥도 힘든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신 프로 아마추어 선수분들께 엄지척!!

대회 개최하고 진행하신 털보낚시 및 운영 스텝여러분
엄지척!!!

즐겁고 좋은 추억 만즐어줘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참여할게요.
(대회는 이런대회만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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