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대교1 대구배스낚시, 비오는날 우중전!!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어제부터 낚시 노래를 부르던 여자친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무심하게 아침부터 비라는 장애물을 내려 우리를 가로막습니다..... 잠깐 고민을 하던 여자친구의 한마디!! 우중전 ㄱㄱ!! 마트에서 일회용 우의 2벌을 1800원 주고 사서 우리는 금호강으로 출발합니다. 오늘은 큰 사이즈를 노리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나왔는데요, 그래서 밥을 먹고 낚시를 가기로 합니다.비도 오고 날씨도 차갑고 따듯한 국물이 생각나서 금호강 근처에 있는 굴 뚝배기 집으로 고고~든든하게 한 뚝배기씩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포인트 도착 설마 우리 같은 사람이 있을 가했는데 벌써 와서 낚시 중인 조사님이 계시더군요 낚시인은 정말 대단한 것 같.. 2019.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