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대교 배스잡은 곳

안녕하하세요 낭망 배스입니다.
오늘 배스잡은 그곳은 성주대교입니다.

성주대교 주변 낙동강은 모든 포인트가 되지만
풀이 많아 진입이 조금 불편해서
성주대교 아래에서만 공략을 진행했습니다.

성주대교 아래 풍경입니다.
성주대교 아래는 발판이 편리하고
그늘이 생겨서 낮에 낚시하기 정말좋습니다.
(엄청시원)

성주대교 포인트 특징은 수중구조물이 형성되어있어
밑걸림이 심하지만, 배스가 많아 괜찮습니다.

(그래서 밑걸림에 강한 노싱커를 추천드립니다.)

배스는 역시 바닥이 지저분해야 잘나오는듯 합니다.
밑걸림 때문에 낚시하기는 조금 번거롭지만
밑걸림을 극복한다면 많은 조과로 보답해주는 포인트입니다.

오늘의 빅원입니다.
계속 작은 녀석만 반응해주다가
피딩이 다가오니 괜찮은 사이즈가 나왔습니다.
산란후 회복이 다되어서 그런지 힘을 엄청쓰는 녀석이었습니다.

본격적인 피딩이 시작될 무렵, 우리는 우리의 피딩을
위해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5마리 잡고 철수)

오늘 배스낚은곳 성주대교포인트 어떠셨나요?
그늘아래 배스낚시 생각만해도 설레지않으신지요.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오늘 배스낚은곳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항상 안낚하시고, 깨낚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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