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75 경산 하도지 배스낚시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많이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항상 외출 후 손발 깨끗이 씻으시고 개인위생 철저하게 하셔서 건강관리 잘하시길 빌겠습니다. 코로나가 아무리 외출을 막는다고 해도 낚시인은 막을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출조를 해보면 그래도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오늘 제가 안내해드릴 곳은 경상 경산시 하도 지입니다. 산골짜기 안에 굽이굽이 숨어있는 작지 않은 소류지입니다. (길도 좁고 공사 중임으로 운전 조심히 하셔야 합니다.) 포인트가 정말 멋있습니다. 뚝방에 도착하자 말자 시선을 강탈하는 직벽! 바로 직병으로 달려갔습니다. 직벽 가까이 가시면 캐스팅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죄송합니다 사진이 없네요) 하지만 바로 아래가 절벽임으로 항상 .. 2020. 3. 2. 경북 경주 옥산지 조행기(2월13일) 안녕하세요. 배스 낚시하는 남자 히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포인트는 경북 경주에 위치한 옥산지입니다. 옥산지 스펙 보고 가겠습니다. 오늘 공략한 1~4 포인트입니다. 1번 포인트 모습입니다. 길 옆으로 석축이 형성되어있습니다. 정말 선호하는 지형, 수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되어있습니다. 1번 포인트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2번 포인트가 나옵니다. 포인트 선택 기준은 곶부리와 채널로 파악되는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발 앞 2~3m는 밑걸림이 심하고 그 이상은 밑걸림이 없는 지형입니다. 수심은 4~6m 정도로 파악됩니다. 3번 포인트는 길을 중심으로 나누어진 산 쪽 포인트, 저수지 쪽 포인트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산 쪽 포인트입니다. 산길을 따라 계곡처럼 형성되어있습니다.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2020. 2. 13. 영천 도유지 배스낚시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신종 코로나로 위축된 활동도 배스낚시는 막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짬낚을 다녀온 곳은 영천 도유지입니다. 2월 들어 따듯한 날씨에 강 쪽으로 출조를 하였으나 좋지 못한 조과로 다시 저수지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힘든 겨울 시즌에도 심심치 않은 손맛을 안겨준 곳이라 오늘의 포인트로 선택했습니다. *도유지 (2020년 2월 11일) -수심: 겨울 변화 없음 -수온: 발 담그고 있을 만함 -기온: 14도 -풍속: 배스의 경계심을 떨어뜰이가 딱 좋은 잔잔한 바람 점심도 먹고 느긋하게 출발한 도유지 뚝방부터 공략을 실시했습니다.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공략 30분?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엄청난 놈이 한 마리 나와줍니다.. 2020. 2. 11. 대구 금호강 이시아폴리스 배스낚시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오늘의 포인트는 대구 금호강입니다. 대구를 가로지르는 강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어자원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입니다. 겨울로 접어들어 하수처리장 근처에서만 모습을 보여주던 금호강 배스가 최근 하수처리장이 아닌 곳에서도 나온다는 소식에 여름에 자주 가던 집 근처 포인트로 이동을 했습니다. ↓↓↓↓↓↓블로그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노란 부분은 여름철 많이 이용하는 워킹 구간이고, 빨간 동그라미 부분은 오늘 낚시를 한 부분입니다. 포인트 진입을 위해서는 5분 정도 등산을 해야 합니다. 이 등산로는 대구 동구 이시아폴리스에서 북구 동변동까지 이동이 가능한 등산 코스입니다. (가는 길에 꽃밭 포인트가 있음) 오늘의 포인트입니다. 직벽 위에서 낚시.. 2020. 2. 2. 청도 성곡지 (2020년1월30일)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청도 성곡지를 다녀왔습니다. 성곡지에서는 아직 한번도 꽝을 친적이 없고 배스낚시로 워낙 유명한 포인트라 손맛을 꼭 보고싶을때 찾는 포인트입니다. 최근 2~3주간 조과가 없어 오늘은 꼭 손맛을 보겠다는 생각에 일전에 알아놓은 포인트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표시된 포인트로 진입시에는 비포장 임시도로를 이용해야합니다. 차량은 딱 1대 진입가능하며 중간 중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임시도로에서 포인트로 진입하는 길입니다. 진입하기에 많은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 한발 한발 조심히 진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몇이 비가 온뒤라 하늘도 맑고 공기도 맑은 날이였습니다. 막찍어도 정말 아름다운 성곡지입니다. 오늘의 채비 로드:아부가르시.. 2020. 1. 30. 낚시대 거치대 (가성비갑) 안녕하세요 낭만 배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트렁크에서 잠자고 있는 낚싯대를 꺼내자입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는 로드 거치대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드시면 한번 따라 해 보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로드 거치대입니다. 어떤가요? 사진에 보이는 거치대는 와인잔 거치대입니다. 전문 낚시 거치대로 나오는 상품보다 저렴하고, 벽에 못 박을 필요도 없으며 조립도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거치할 때 릴을 따로 분리할 필요도 없으며, 2피스의 낚싯대를 분리하지 않고 결합해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와인잔을 거치하는 구멍인데 로드 그립 크기와 딱 맞습니다. 제가 구입한 와인잔 거치대는 6개의 와인이 거치 가능한데, 낚싯대는 4~5대가 딱 정당한 것 같습니다. 거치대의 총지름은 24cm로 부피가 작아 방안 어디에 편리하게.. 2020. 1. 20.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