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 배스" 입니다.
오늘의 낭만 포인트는 경산 금호강(야구장)
포인트 입니다.
오늘의 포인트 입니다.
현재 경상 금호강 상태는 맑지도 흐리지도 않은 중간정도
탁도를 형성하고있으며, 부유물은 불로동(하류)쪽보다 많은 상태였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급류가 빠르고
강 폭이 좁면에 비해 수심은 깊은 편입니다.
바닥 지형은 크고 작은 돌들로 형성 되어있으며
초록색 수초들이 자라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요시가와 야마데스웜 입니다.
여자친구는 빨강, 저는 검정으로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검정!!
제가 먼저 마수를 했습니다.
사이즈는 작은 녀석이지만 새로운 포인트에서
공략을 성공한것만으로 기뻤습니다.
여자 친구도 한마리 낚아냈습니다.
빨강에도 나와주는것 을 보니 활성도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어제 밤, 야습 실패의 한을 경산에서
풀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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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포인트도 공략해보기 위해 이동을 합니다.
얼마나 많은 앵글러 분들이 다녀가셨는지
길이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2~5분 워킹후 도착한 경산 금호강 둠벙 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정말 물반 고기반 입니다.
물위 둥둥 떠있는 배스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둠벙이 낚시터처럼 형서 되어있어
대낚시를 즐기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경산 금호강 야구장 포인트를 탐색해본 결과
둠벙 보다는 첫번째 포인트를 추천드립니다.
수심도 잘나오고 낚시 하는 맛도 나고 좋습니다.
(둠벙 포인트는 야습에 탑워터가
잘된다는 말이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고 배스 활성도가
아무리 좋아도 배스가 없는 곳에서는
배스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꼭 좋은 포인트 잘 보존하고 해서 많은분들이 오래 오래
배스낚시를 즐길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안전낚시하시고, 런커 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상 경산 금호강 배스포인트(야구장)
조행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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